해운대룸싸롱 접대요령
♠룸싸롱 접대요령♠
부산 해운대 오션타워 지상4층 해운대그랜드룸
'술자리 접대 100% 성공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접대 2계명 지키면 성공
접대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접대할 사람의 '취향'을 미리 알고 업소를 선택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거래는 사람과 사람과의 일이기 때문에 적절한 술자리는 거래를 성사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술자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접대하러 온 사람이 먼저 취해서 상대방을 보내놓고 혼자 2차를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술이 들어가면 이성적 사고가
감성적으로 바뀌기 마련이지만 접대를 하러 온 건지 접대를 받으러 온 건지 헷갈려서는 안된다" 고 강조한다.
술자리 매너
가장 기본적인 술자리 매너로 김 사장은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첫째 접대 받는 사람을 상석에 앉혀야 하고, 둘째 상석에 앉은 사람의
파트너는 그 사람과 동격이라는 점이다.
김 사장은 "접대를 하려거든 '나는 지금부터 이 곳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문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않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초이스 과정에 있어 그는 "접대하는 사람은 맨 마지막에 파트너를 선택하되 분위기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아가씨를 초이스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라며 "얼굴이 예쁜 아가씨는 대채적으로 재미가 없다"고 귀뜸했다.
접대하는 사람이 파트너를 선택할 땐 아가씨의 외모보다 표정을 살펴야 한다.
그 날 표정이 밝은 아가씨는 컨디션이 매우 좋은 상태이므로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
술자리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에 대해 김 사장은 "상석에 앉은 사람의 파트너에게 '술 한잔 따르라'는 식의 말은 피해야 한다"며
만약 상석에 앉은 사람이 '사장님'이라고 가정했을 때 '사장님'의 파트너는 곧 '사모님'이 된다"고 말했다.
종업원과 친분
돈을 많이 쓴다고 해서 VIP 고객이 되는 것은 아니다.
김 사장은 "돈 앞에서는 욕을 안 먹겠지만 유흥업소 종사자를 고용환계
즉 상하관계에 있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며 "특히 웨이터에게 잘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잔잔한 서비스는 업소 사장이 하는 것이 아니라 웨이터들의 몫이므로 팁 2만~3만원이 나중에는 몇 십 만원으로 돌아온다.
웨이터에게 팁을 주는 방법은 '얼음 좀 가져다 달라' 또는 '멸치가 먹고 싶다'는 식의 잔심부름을 시키면서 살짝 팁을 얹어 주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게임 알아둬라
진행자 역활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게임 두 세 개 정도는 알아둬야 한다.
분위기를 띄우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게임으로 얼음 게임을 적극 추천한다.
얼음 게임이란 남녀가 차례로 앉아 있는 상태에서 얼음을 입에서 입으로 건네주는 방식으로 얼음이 다 녹은 사람은
벌칙을 받게 된다.
"과도한 수위의 게임은 분위기를 깰 수 있지만 어느 정도의 스킨쉽은 분위기를 한 단계 업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깔끔한 마무리
"마무리 할 때는 '내일을 위해서 오늘은 이만 일어납시다'는 멘트와 함께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부산 해운대그랜드룸 윤사장 입니다. 감사합니다.
010-8569-6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