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그랜드룸 이용후기

해운대그랜드 후기 부산에서의 첫방 (남수클럽 퍼왔습니다)

작성자
해운대룸싸롱
작성일
2021.10.19 23:45
조회
6,403



해운대그랜드 후기

안녕하세요, 늑인입니다.
 
조용히 후기안올리고 다니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홍보 반, 즐거웠던 기억 반 으로 후기 올립니다.





친구 3명과 급작스럽게 부산 여행을 하게 되어, 

방+숙소+술+방+숙소+술...... 암튼..
 
윤사장님이 계신다는 해운대그랜드룸
 
(물론 다른 제휴 업소도 전화를 했습니다만.. 

첫 인상일수도 있는 전화응대가 조금..)에
 
가기로 하고.. 토요일 10시쯤 방문했었습니다..
 
뭐 주대야 문의하시면 아시겠지만, 

강남 퍼블릭 주대정도 되어 사실 클럽 주대보다 저렴하게 먹었네요. (2+1병)





 
1. 윤사장님
 
인상좋은 동네형 느낌. 

제철 회를 시켜주셔서 친구들이 정말 맛있게 먹음. 

처음부터 끝까지 매너있는 모습에
 
확실히 퍼블릭이나 싼마이랑은 비교가 안되는 것을 느낌. 

(참고로 부탁하면 안되는게 없음..물론 동침은 안됨....)




 
2. 마담? 새끼?
 
서울에서는 클럽가도 사실 클럽 마담이 들어와서 술먹고 노는 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제가 경험이 짧을수도 있음..)
 
방 상황 체크하려고 들어오신것 같은데, 너무나 즐겨주셨음.. 

(그래서 마담 티씨 나간듯? ㅋㅋ)
 
덕분에 언니들과 즐거운 자리가 됨. 

참고로 언니들 교육은 확실히 시킴(군인인줄...)




 
3. 언니
 
총 3조 봄. 토요일 10시에간 내가 스레기지만.. 

그래도 20명 정도 보여주셨음. 

생각보다 연령이 어린아이도 있어서
 
놀랐고... 

모 회원님이 어린건 보약이라고 하셨지만.. 

이러다 부산에 눌러앉을거 같아 과감히 20후반언니 간택.
 
토요일에는 자유복장??

(청바지녀도 있었음)이라 느낌이 방보는게아닌 클럽에 와있는듯 한 기분이 들었음.



4. 응응
 
  ... 왠만해선 체력으로 안밀리는데.. 밀림..



 
5. 여담
 
방에서 술먹고 방에서 탈진하고 끝일줄 알았는데... 

다시 회+소주로 시작하는 무한루프에 빠질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 토요일 안좋은 상황+시간에도 잘 맞춰주시고, 서울에 잘 올라가셨냐는 윤사장님의 말씀에 무한감동입니다.

 부산 출장 있으신 분들은 추천해드립니다.*



무한 감사드립니다 늑대님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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